청년회의소 창립 42주년 기념행사(2009.10.30)
JC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00JC’ 창립 42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을 온 시민과 더불어 축하를 드립니다.
먼저, 우리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우산을 받쳐주시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000 회장님을 비롯한 00JC 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의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000 00지구 회장님과 000 로칼 회장단을 비롯해 서울 강진 우호 JC에서도 축하사절단이 와주셨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JC 동산에 오르신 신입회원과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은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00JC’ 탄생 42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숭고한 이념을 쫓아 봉사의 메아리를 꾸준히 울려 왔기 때문입니다.
JC 가족 여러분!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입니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굳게 뭉친 여러분은 우리지역의 미래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우리 00 JC는 창립이후 42년 동안 패기에 넘치는 청년의 웅지와 기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옴으로써 모범적인 청년가족 공동체로 성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일00”을 향한 의식 개혁운동과 지역의 현안해결에 늘 앞장서 주셨으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고 했습니다.
늘 정성 어린 마음과 사랑의 손길로 헌신적 봉사를 해 오신 강릉 JC가족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제일00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념식을 통해 회원들간 우정과 화합을 두텁게 하시고, 미래의 발전도 함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00 JCI와 내빈 여러분들의 건승을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