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
혹시 그대도 나와 같나요
오늘 보다 더 내일이 기대되는 건
다 그대 때문일 거예요

그댈 바라보면 눈물이 나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져요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내가 꼭 안아 줄께요

우우우우 우우우
넘치게 그댈 사랑할께요

더이상 슬프지 않도록
이 순간이 그대로 멈추길 바래요
내품에 안겨 있어줘요

그댈 바라보면 눈물이 나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져요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내가 꼭 안아 줄께요

별빛 일렁이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손을 잡고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그대를 바라보면 눈물이 나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져요
그댈 생각하면 난 한숨도 못자요
이런 내 맘 알까요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내가 꼭 안아 줄께요
우우우우 우우우
넘치게 그댈 사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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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표 처발,^^ 애절한 목소리가 넘 매력적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끼는게 사랑한다는 말인것 같다.
쓰면 쓸수록 늘어나고 공짜인데도 아낀다.
게을러서 그렇다.
표현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더 그렇다.
이렇게 말해도 되나? 웬일이니? 뭔일있어? 라는 반응이 올까 두려워서 일게다.

걱정도, 표현도, 게으름도....
모든게 내 안에 있다.

사랑만 해도 모자란 세상
사랑한다 표현만 해도 부족한 세상
모자라고 부족한 날 원망하지말자..
오늘부터 조금씩 꺼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