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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둔지네

동양과 서양의 만남! 캐밥, 그리고 열기구, 이슬람으로 대변되는 곳. 형제의 나라, 바로 터키다. 가족여행으로 유럽은 처음이지? 2017년 6월, 더운 날씨에도 첫 유럽 가족여행이라, 더운줄 모르고 다녔던 것 같다. 중간에 부인말 안듣던 세남자로 인해 여행이 파행으로 치닫기도 했지만, 암튼 지나고 나니, 정말 멋진 곳이었고, 사진엔 마냥 좋은 기억들로만 가득하다. 여행지 중엔 카파도키아, 파묵칼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카파도키아는 열기구의 도시다. 하늘에서 보는 땅의 모습, 기암절경이라고 해야 하나? 기형괴상이라고 해야하나? 예사롭지 않은 형태의 토산들이 즐비하다보니, 하늘에서 보는 모습 또한 장관일듯 싶다. 하지만, 날씨에 민감한 열기구라 조금만 일기가 좋지 않아도 부양하지 못한다. 우리가 갔던 때가..
스토리텔링/나의 이야기
2023. 5. 2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