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둔지네

신라시대, 서생 무월랑과 강릉규수 연화낭자와의 사랑 이야기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켰다.황금잉어가 맺어준 영원한 사랑이야기...강릉 김씨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시중의 월화이야기는 이렇다.) 1300년전 신라 진평왕때 경주에서 강릉(옛지명은 명주)으로 유학온 무월랑은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그러나 벼슬에 오르기 위해 공부하러 다시 경주로 떠난 무월랑...부모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편, 부모님을 위해 시장에 들렀던 무월랑은 잉어 한마리를 사오게 되고,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2024년 강릉경포 벚꽃축제가 4.5일부터 시작된다. 구분행사명기간 (장소)내용비고볼 거 리벚꽃감성 야간 경관조명4. 3. ~ 4. 13. (경포호 일원)❚ 설치구간: 6개구간, 5.73km ❚LED투광등, 삼파장 램프, 브릿지 조명 벚꽃 포토존4. 5. ~ 4. 10. (경포습지광장, 경포대, 나룻배 터)❚경포 벚꽃 포토존 운영 - 벚꽃 감성 문구 포토존 즐길 거리벚꽃 피크닉4. 5. ~ 4. 10. (경포습지광장)❚습지광장 내 피크닉존 조성 - 벚꽃 테마 피크닉 물품 세팅 벚꽃 체험프로그램4. 5. ~ 4. 10. (경포습지광장)❚체험프로그램 운영 (10개) - 벚꽃 테마의 체험프로그램 운영 벚꽃 플리마켓4. 6. ~ 4. 7. (경포습지광장)❚플리마켓 운영 (20개) - 벚꽃 테마 물품 판매 벚꽃 ..

봄향기 가득한 4월! 예전엔 꽃도 순서를 기다리며 피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면 놀라 순서 없이 앞다퉈 피기도한다.. 목련, 개나리 > 진달래 > 벚꽃 > 철쭉 강릉은 이제 벚꽃이 눈망울을 틔우기 시작했다. 시청도 장관이거니와 경포벚꽃은 강릉 벚꽃의 백미다. 출입구인 오죽헌 사거리에서부터 경포해변까지... 흩날리는 꽃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덧 황홀경에 도달한다. 축제의 계절! 오는 6일부터 오죽헌과 선교장 일원에서 뱃놀이와 벚꽃프린지 행사가 있단다. 전국이 꽃놀이 삼매경일텐데.. 강릉꽃도 으뜸일게다... 여기에 빵, 커피, 칼국수, 짬뽕.... 먹거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맛집들과 바다, 경포, 박물관... 최근 핫한 강릉의 구석구석을 덤으로 둘러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봄이 왔어요... 꽃피는 봄이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벚꽃이 순식간에 피었습니다. 강릉은 4월 6일부터 벚꽃축제인데... 다 떨어지면 어쩌나... 2018년 4월 강릉시 문화행사계획.hwp

강릉시 3월과 4월 체육행사 알려드립니다. 3~4월 대회일정.hwp

강릉시 관련 주요 체육행사 일정 참조하시오.. 4~6월 대회일정.hwp

<> 초대합니다 <> (O/P 성공개최 기념) 강릉시민 한마음 대축제 "2018 강릉 피날레'를 - 오는 3.28.(수) 18:30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합니다. - 국내 유명가수를 다수 초청하여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공식스토어(강릉역, 월화거리) 운영 안내 - 11:00~20:00 / 3.31까지 운영 - 추가 생산없이 재고 물량에 대하여 판매 - Visa 카드 또는 현금 결재만 가능

지구의 마지막 청정 해양 생태보고인 남극해! 그동안 우리는 남극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작년 초, 4만 마리의 아델리 펭귄 무리 중 단 두 마리의 아기 펭귄만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지난 몇십 년 간의 관측 기간 동안 나타난 적 없는 매우 특이..

지난 동계올림픽 기간에 펼쳐보였던 강릉 구정소재 솔향수목원 '미디어 아트'... 패럴림픽기간에도 이어진다고 하네요... 요즘 날씨가 봄날이라 야간에 구경하기 딱좋을 듯 합니다. 입구에서 표 끊고 입장을 하지만 유료입장은 아닙니다. ~~~꽁짜~~~ 18일까지라(일요일) 아직 못 보신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