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가을대향연 공연(2009.10.12)

  가을입니다.
  이 계절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자연의 옷차림까지... 지난 여름 화려했던 사람들의 옷차림은 이제 자연의 몫이 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그 시간속으로 즐거운 재즈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생활속에서 쌓였던 모든 시름을 잊고 여러분 가슴에 따스함과, 정겨움, 넉넉함과 평온함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개국 8주년을 기념하며 영동CBS에서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매년 우리시민들을 위해 좋은 공연을 준비해 주시는 CBS 000 사장님, 영동CBS 000 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영동CBS 이사회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영동CBS는 전파 선교사로써 영동지역 선교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00의 지난 한 순간 한 순간을 믿음으로 기록해 주셨고, 나아갈 방향도 늘 새롭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매년, 이처럼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우리시민들의 문화향수를 충족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 <재즈의 가을대향연> 공연 역시, 00의 문화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동CBS 방송이 되어주시리라 믿으며 영동CBS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
  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