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수입발생(2018.2.20)

지난 1월 17일 채굴기를 구입해서

30여일의 시간이 흘렀다...

기다림은 지루하다......잊고 지내면 좋을 텐데...

기대, 설렘, 조급함, 의심... 여러 감정이 교차하며 채굴 첫날을 기다려 왔다...

2월 20일 채굴 코인이 지갑에 입금된 첫날...

18일부터 입금되어야 하나, 전산 정비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이틀 늦게 입금이 됐다...

500불짜리 채굴기 하나에 0.00009 btc...

현 국내시세로 환산하면 1,000원 정도...

뭥미... 이래 가지고 언제 원금을 회수 하나...

2년반(1000일)을 꼬박 기다리면 원금+알파...

실망이다...

암튼 추이를 지켜 봐야 겠다...

복리와 피라미드 시스템의 마술을 기대해야 하나..?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