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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나의 이야기

KTX 강릉선

모노세로스 2018. 3.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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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멀리 대관령 설산)

(ktx내부)

 

서울 출장중...

첫 시승


10시30분! 서울 상봉역을 향하는 KTX열차가 잠시의 기다림도 없이 출발한다...

도심 지하를 지나 금광리와 성산을 지나면서... 멀리 대관령 정상의 설경이 눈에 들어온다...

강릉의 참멋 중에 이 광경도 하나이리니...

1시간 30분을 달려 상봉역에 도착...

잠시 눈을 부치고 일어나니 바로 종착지에 도착했다...


지하철을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컬링연맹, 아이스하키연맹....

올림픽 이후, 시설 활용을 위해 각종 대회를 유치해야 한다...


경기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제반사항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얼음을 얼리는 냉각기가 있어야 하고...

유지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강사도 있어야 하고...

참 제약이 많다...


돈과 사람... 컬링은 강사, 기술자, 관련 종사자를 구하기 쉽지 않다...

그만큼 저변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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