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가둔지네
2019. 9. 16.(월) 날씨 맑음 - 첫날 / 가자 젊은 날로 내 몸무게여~~ 본문
728x90
올해 나이 마흔 여덟... 배불뚝이 아저씨가 됐다..
명절 마지막날 체중계에 올랐더니...77kg
내 소싯적 60kg이 채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배는 튀어나오고, 근육은 빠져나감을 실감한다.
다이어트... 그래, 나에게도 이런 단어를 써야 하는 시기가 왔다...
우선 오늘은 마음만 먹는 날이다...
식단은 별도의 계획된 식단은 없다.. 그저 양을 조금 줄인다... 그리고 오래 씹는다..
운동은 아침 점심 저녁 짬짬이 한다... 오늘 점심엔 1층부터 18층까지 계단오르기를 했다..
다리가 좀 뻐근해서 그렇지 숨은 차지않다....할만하다... 오호.. 체력인증~~~
아침, 점심 저녁.... 식사와 운동으로 구분해서... 계획을 짜 보자...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꾸준함으로, 요요도 막아보자...
곽부인도 동참한다니... 고조 감사할뿐...
가자 젊은 날로 내 몸무게여~~
'스토리텔링 > 다이어트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1월 3일 (2) | 2023.11.03 |
---|---|
2019. 9. 18.(수) 날씨 흐림 (0) | 201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