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둔지네

2023년 11월 3일 본문

스토리텔링/다이어트일지

2023년 11월 3일

모노세로스 2023. 11.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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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은 게으름이다.
먹는 양을 줄이고, 움직이는 양은 늘리고..
 
2022년 66kg 언저리였다가...최저점을 찍었던게
건강검진 때문에 더 굶어서 65kg까지 갔던적이 있었다...
 
그러다 2023년 총무부서로 온 이후에는 당췌 짬을 낼수 없어 운동을 못했다...
지금은 70kg 전후...
 
77kg고점에서 70kg은 양호한 편이나...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술이 원인이다.
짬짬이 뜀박질을 하지만.... 꾸준함으로 받쳐줘야 한다.
 
오랫만에 만나는 이들은 왜이렇게 빠졌나?
놀라곤 하지만, 속내를 몰라서 그렇다...
빠진게 아니라 늙어서겠지...
뱃살을 뺄려면... 다른 부위가 먼저 빠져야 한다.
 
나의 트레이드마크 탱탱한 엉덩이...
최근 엉덩이 살이 빠져 매력이 반타작났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특훈에 들어가야겠다..
그래 다시 시작이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