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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일프라자 10월말 부활(2008/8/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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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구 원일프라자 10월 말 공공청사로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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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8-6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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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억원 투입 12월 공식 오픈 … 건강·여가활동 중심지 기대
지난 10년 동안 원주시 현안이었던 구 원일프라자 터가 오는 10월 말 공공청사 건물로 다시 태어난다.
원주시는 현재 공정률 72%로 내부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 10월31일께 공공청사가 준공되고 입주 기관의 이전 등을 거쳐 12월부터 공식 문을 연다고 밝혔다.
총 731억원이 투입되는 공공청사는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지하층은 재활보건, 알코올상담센터 시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주차장으로 하며 지상 1층은 시청 현장민원실과 오픈스페이스, 2∼3층은 보건소, 4층은 영상미디어센터, 5∼7층은 시민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공공청사가 문을 열면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의 중심 공간이 되면서 구 도심권인 일산동과 중앙동 일대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992년 국방부로부터 매입한 구 군인극장 부지 4,627㎡에 1997년 민자사업으로 원일프라자 건물을 착공했으나 민자업체인 대우건설의 부도로 1년 만인 1998년 11월 터파기 공사만 마친 채 중단됐다.
이후 해법을 찾지 못해 장기간 방치돼 오던 중 인근 지하상가와 연계한 대규모 문화복합단지를 건립하기로 하고 2006년 7월 (주)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착공했다.
그러나 건물의 활용방안 등을 놓고 시의회와 이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감사원 감사 등으로 공사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는 우여곡절을 겪던 끝에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원주=김대중기자 djkim@
지난 10년 동안 원주시 현안이었던 구 원일프라자 터가 오는 10월 말 공공청사 건물로 다시 태어난다.
원주시는 현재 공정률 72%로 내부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 10월31일께 공공청사가 준공되고 입주 기관의 이전 등을 거쳐 12월부터 공식 문을 연다고 밝혔다.
총 731억원이 투입되는 공공청사는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지하층은 재활보건, 알코올상담센터 시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주차장으로 하며 지상 1층은 시청 현장민원실과 오픈스페이스, 2∼3층은 보건소, 4층은 영상미디어센터, 5∼7층은 시민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공공청사가 문을 열면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의 중심 공간이 되면서 구 도심권인 일산동과 중앙동 일대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992년 국방부로부터 매입한 구 군인극장 부지 4,627㎡에 1997년 민자사업으로 원일프라자 건물을 착공했으나 민자업체인 대우건설의 부도로 1년 만인 1998년 11월 터파기 공사만 마친 채 중단됐다.
이후 해법을 찾지 못해 장기간 방치돼 오던 중 인근 지하상가와 연계한 대규모 문화복합단지를 건립하기로 하고 2006년 7월 (주)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착공했다.
그러나 건물의 활용방안 등을 놓고 시의회와 이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감사원 감사 등으로 공사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는 우여곡절을 겪던 끝에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원주=김대중기자 d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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