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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개선 시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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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자전거 도로 개선 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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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8-12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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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앞∼동인병원 구간 도로
상가쪽 설치로 행인과 충돌 위험
【강릉】강릉시내 일부 자전거 도로가 차도 쪽이 아닌 상가 쪽으로 설치돼 있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와 자전거 이용자들에 따르면 시는 올해 4억5,000만원을 들여 강릉역 앞∼동인병원 입구 간 길이 1.6㎞ 구간에 하수관거 설치사업, 전선지중화사업과 병행해 자전거 도로를 설치했다.
그러나 이 구간 자전거 도로는 왕복 4차로의 차도 쪽이 아니라 상가 쪽으로 설치돼 자전거를 타고 가다 상가에서 나오는 사람과 충돌이 우려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
김모(34·강릉시홍제동)씨는 “이 구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상가에서 나오는 사람과 부딪힐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차도 쪽으로 설치해야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의 설계를 담당한 부서 관계자를 상대로 설계도면을 확인해 봐야 하겠다”며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116억여원을 들여 자전거전용도로 17.2㎞ 등 140.1㎞의 자전거도로망 확충과 재정비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금성로 0.28㎞와 한성로(우체국 사거리∼택시부광장) 1.5㎞ 등에 대해 자전거 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익기기자 igjung@
상가쪽 설치로 행인과 충돌 위험
【강릉】강릉시내 일부 자전거 도로가 차도 쪽이 아닌 상가 쪽으로 설치돼 있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와 자전거 이용자들에 따르면 시는 올해 4억5,000만원을 들여 강릉역 앞∼동인병원 입구 간 길이 1.6㎞ 구간에 하수관거 설치사업, 전선지중화사업과 병행해 자전거 도로를 설치했다.
그러나 이 구간 자전거 도로는 왕복 4차로의 차도 쪽이 아니라 상가 쪽으로 설치돼 자전거를 타고 가다 상가에서 나오는 사람과 충돌이 우려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
김모(34·강릉시홍제동)씨는 “이 구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상가에서 나오는 사람과 부딪힐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차도 쪽으로 설치해야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의 설계를 담당한 부서 관계자를 상대로 설계도면을 확인해 봐야 하겠다”며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116억여원을 들여 자전거전용도로 17.2㎞ 등 140.1㎞의 자전거도로망 확충과 재정비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금성로 0.28㎞와 한성로(우체국 사거리∼택시부광장) 1.5㎞ 등에 대해 자전거 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익기기자 ig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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