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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로 다니기 불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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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중앙로 다니기 불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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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9-2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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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 공사 관리 소홀 시민 큰 불편
【원주】중앙로 차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 공사 현장에 대한 지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5월초 중앙로(B도로) 시공관∼원주관광호텔 간 350여m 구간에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도시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도로포장을 비롯해 가로등 설치 및 전기·통신시설의 지중화, 간판정비 등 문화의 거리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
그러나 당초 사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긴급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과 주차를 전면 금지키로 했으나 통제가 제대로 안돼 공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행자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곳곳에 비산먼지 피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고 있는데다 폐 아스콘 등 건설폐기물도 제때 처리되지 않으면서 환경 및 안전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인근 상가 김모(45)씨는 “강력히 통제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진기자
【원주】중앙로 차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 공사 현장에 대한 지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5월초 중앙로(B도로) 시공관∼원주관광호텔 간 350여m 구간에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도시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도로포장을 비롯해 가로등 설치 및 전기·통신시설의 지중화, 간판정비 등 문화의 거리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
그러나 당초 사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긴급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과 주차를 전면 금지키로 했으나 통제가 제대로 안돼 공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행자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곳곳에 비산먼지 피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고 있는데다 폐 아스콘 등 건설폐기물도 제때 처리되지 않으면서 환경 및 안전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인근 상가 김모(45)씨는 “강력히 통제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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