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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둔지네
늘 마음의 지주가 되는 형을 만나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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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즐거우려면, 삶에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갈구하고, 나아갈때, 보람과 희열을 느끼지 않을까...
학창시절 배웠던 글에, "왜 사냐면, 웃지요"라는 말이 나온다.
모든것이 함축되어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웃음속에 각자 해석이 틀려진다...
또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 뜻일까???
생활에 허덕인다는 것은, 목표가 약하다는 말일게다... 아니면, 그 목표를 위해 너무 바쁘다는 말일수도 있고...
나는 지금 그러한 목표가 있는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능동적이든 수동적이든,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이 목표가 아닐까?
하지만, 원하고, 능동적이어야 그나마 조금 후회스럽지 않겠지....
나라는 존재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지금이 조금은 아쉽다...
한없이 부족함을 다시금 느꼈던 하루다...
실패는 있어도 포기라는 것이 없다고 했던가???
부족한것을 알았을때가, 또 일러줄때가 기회다...
내일부터 내가할 일은 분명하다....
멀리보지는 못해도, 크게 생각하지는 못해도....
작은것부터, 가까이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련다...
2008.9.25. 00:58 하늘엔 별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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