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둔지네
200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2009.11.20) 본문
오늘 평소 존경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서 녹색생활운동 실천을 다짐하면서 서로간의 화합을 위한「한마음 대회」를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또 여러분의 다짐에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000 지회장님과 000 협의회장님, 그리고 000 부녀회장과 새마을가족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 해주신 000 도 회장님과 함께하신 시의회 000 의장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님과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한마디로 잘 살기 운동입니다.
또, 가난에서 벗어나자는 운동입니다.
최소한 사람답게 먹고, 입고, 생활하자는 그런 운동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면하고, 자조하고, 서로 협동해야 했습니다.
새마을 운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배고파서 살지 못하는 그런 일은 주위에서 없어졌습니다.
설사 어렵더라도 국가가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을 위한 많은 복지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쓰지 않고, 먹지 않고, 입지 않으면서 우리 자식들을 길러내는데 많은 투자를 했던, 또 나보다는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했던,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선배들께 이 기회를 빌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 민족, 특히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역사와 민족의 운명을 바꾸는데 헌신해 왔습니다.
저는 그런 에너지가 지금까지 이어진다고 하면, 우리가 겪고 있는 지금의 경제위기를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염원하는 동계올림픽 유치, 복선철도 추진, 녹색시범도시건설 등 00의 미래가 걸린 사업들도 우리는 충분히 해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다시 함께 힘을 모읍시다.
그리하여 온 시민들을 힘들게 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녹색바람을 일으켜서, 00을 잘살고 풍요로운 땅으로 만들어 갑시다.
새마을 신화를 이끌어 주신 여러분께서 그 중심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00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거듭 축하드립니다.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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