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둔지네
RHRD 포럼 창조도시와 인재양성(2009.12.28) 본문
안녕하십니까? 오늘,「창조도시와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RHRD 포럼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먼저, 이번 포럼을 준비해 주신 000 발전연구원장님을 비롯한 포럼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주제발표와 토론을 해 주실 여러 교수님과 전문가 여러분, 특히, 일본에서 00까지 귀한 걸음 해 주신 일본 전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000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제가 창조도시와 인재양성입니다.
사실, 창조도시라는 말이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창조도시 이론이 일본을 비롯해 세계 몇몇 석학들에 의해 논의되고 있는 초기단계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먼 미래를 준비하는 우시시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분들의 예리한 혜안과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이 절실하기만 합니다.
00은 지난 2006년부터, 도시전체를 리-디자인하는 도시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청정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소나무 거리가 생기고, 걷고 싶은 거리, 단오거리 등 공간과 경관, 환경과 디자인 등을 함께 고려해 도시 전체가 새롭게 바뀌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00은 국내 유일의 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지정된 곳입니다.
내년부터 00지구를 중심으로 녹색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만, 그러한 녹색도시도 가장 00적이면서, 가장 한국적인 공간으로 재창조 될 것입니다.
이렇듯 00은 도시 전체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럼은 그러한 우리시의 노력을 창조도시라는 틀 안에서 개념적, 이론적으로 재정립하면서, 이를 통해, 우리 00에게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선진사례들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우리의 여건에 맞게 00화 할 수 있는 사례도 다양하게 발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포럼이 00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시정 전반에도 긍적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고민하고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00과 000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포럼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전문가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발전연구원 000 원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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