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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협회 지회 정기총회(2010.1.26)

모노세로스 2010. 4. 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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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경인년 호랑이해,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하시는 일마다 값진 결실이 맺히기를 바라겠습니다.

  먼저, 올 한해를 시작하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옥외광고협회 총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지난 한해 00을 새롭게 디자인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000 회장님, 협회 임원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00은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성내동 광장 일대는 걷고 싶은 거리가 만들어졌고, 대학로도 젊은이들의 눈높이 맞춰 새롭게 디자인 됐습니다.

  재작년부터 시작한 관광지 주변 간판 개선사업도 00, 00 00지역에 이어 지난해는 00동과 000 지역까지 확대가 됐습니다.

  단순히 겉모습만 바뀐 것이 아니라, 간판의 전등은 LED와 같은 신소재가 사용되고, 친환경 제품이 들어가고, 또, 주변 공간에 나무도 심고 공원도 만들어서 디자인이나 에너지효율과 같은 내용적인 부분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우리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중에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실, 우리 옥외광고협회가 도와주고 성원해 주지 않았다면 그러한 모든 일들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올해도 예산이 허락하는 한 그러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00에 설치되고 있는 광고물은 00의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00의 얼굴을 창조해 내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00을 아름답게 가꿔가고 창조하는 문화예술가다’ 라는 자부심, 장인 정신으로, 올해도 많이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정기총회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올해 여러분께서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