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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나의 이야기

Lonery Night

모노세로스 2022. 10. 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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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은 이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 오르는 너

왜 넌 그땐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걸

Lonery Night Loner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ry Night so Loner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

부활 박완규가 불렀고 권진아가 다시 불렀다.
박완규표 락도 매력적이지만, 권진아표 발라드도 호소력 짙고 좋다.

음악이 꼭 높이 올라가고 크게 소리낸다고 좋은것만도 아닌것 같다..

스물일곱 정도의 어린나이임에도 공기반 소리반, 아니 공기 7에 가깝게 많은 공기를 쓴다..

그래서 더 깊은 감성으로 다가오는 Lonery night 외로울땐 그 외로움을 더 즐기자.

어떡하랴 당장 달래줄수 없으니.... 울자 울면 외로움도 조금은 달래지지 않을까?

그리고 잠들자. 내일은 외롬지 않으리. 새로운 내일을 위해...그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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