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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둔지네
다시 시작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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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다는 건
할 말이 없어서 일까?
아니면 있어도 안하는 걸까?
못하는 걸까?
말 없음이 습관이 돼서일까?
한 가지 확실한 건 말 많은 것보다 없는게 낫다.
없으면 없다는 핀잔만 돌아오겠지만..
많으면 말속에 꼬투리가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생기는 파생적인 문제..
새로운 문제가 야기될 소지가 클 테니까?
젊다는 건
몇 살이면 젊은 걸까?
이건 상대적이라서 기준은 애매할 것 같다.
30대 이전?
근데 요즘은 백세시대라서 그런지 50이 넘어도 젊은가부다.
하긴 50대 후반보다야 초반이 젊긴 하지...
60대보단 더 그렇고...
웃기지 않는가?
철저히 기준은 지 맘대로니..
절대권력, 무소불위..
그래 할 만큼 했다.
마냥 붙잡고있는 것은 욕심일까?
놓자. 놓자. 놓아버리자.
무엇이 중한디. 놓아버리자.
오히려 버리면 기회가 아닌가?
다시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생기고
리셋, 리빌딩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주위의 시선에 흔들리지 말자.
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닌가?
당당하게 나아가자
흔들리지 말고 내 갈길 가자...
언제가 오고야 말 일이 조금 일찍왔을 뿐이다.
그래, 다시 시작하자.